[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운천주공아파트 재건축과 우암1구역 재개발 사업의 취소 절차가 마무리됐다. 청주시는 20일 운천주공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과 우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의 설립 인가 취소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의 재건축·재개발사업의 취소를 위한 행정절차가 끝났다. 주민들이 조합을 운영하면서 사용한 비용의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운천주공아파트 재건축과 우암1구역 재개발 사업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열린 청주시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들 사업의 정비구역 해제를 의결했다. 이번 정비구역 해제는 ‘청주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조례’ 등에 따라 주민과 토지주들이 제출한 정비구역 해제 요구를 도시계획위원회가 받아들인 것이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청주 운천주공아파트 주민들이 재건축사업 중단을 위해 도시 정비구역의 조속한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4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운천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찬반투표를 한 결과, 주민 926명 가운데 53.7%(497명)가 반대했다.도시 정비구역을 해제하려면 주민 과반수의 동의를 얻은 뒤 시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야 한다.시의회 임시회는 다음 달 26일로 예정돼 있다.이 때문에 주민들은 이번 달에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정비구역 해제에 필요한 의견 청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운천주공아파트 전 재건축조합장이 현 조합장과 조합원들로부터 제기된 비리 의혹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 현재 이 조합은 양측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운천주공아파트는 전 조합에서 시공사(두산) 선정을 마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후 조합장 선거에서 전 조합장이 떨어지고 현